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서 OLED 대세화를 이루기 위해 올해 30만대 정도 예상되는 중국 대형 OLED 패널 시장을 2020년 100만대, 2021년에는 200만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19일, 중국 베이징의 798예술구에 위치한 미파크에서 LG전자 스카이워스, 하이센스, 콩카, 창홍, 소니, 필립스 등 TV 제조사와 수닝, 국미, 징동 등 대형 유통 업체, 그리고 50여개의 베이징 및 천진 지역 매체를 초청해 ‘OLED 빅뱅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OLED 빅뱅 프로모션은
산업·재계
박선진 기자
2019.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