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지스타 2022’ 이틀째를 맞은 18일. 이른 아침부터 게임 신작들을 보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전날(17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도 이날 벡스코를 찾으며 현장 열기는 더 뜨거웠다. 부산 진구 부암1동에 사는 김원진(남·19세)씨는 “지스타를 손꼽아 기다렸다”며 “수능 준비로 한동안 게임을 끊고 살았다. 수능 끝나고 오늘 아침부터 지스타를 보러 왔는데 기대 이상인 것 같아 즐겁다”고 했다.오전10시 관람객들의 입장에 ‘10.29 참사’ 영향인지 현장 안내자들이 “천천히 움직이세요” ”줄 서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신한은행은 스무 살을 앞둔 19세(04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청약 가입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열아홉, 내가 만든 청약’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벤트는 신한은행 모든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에 가입하는 19세 고객이 대상이다.참여방법은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프로(1명), 맥북 프로(1명), 갤럭시 Z플립4(1명), 아이패드 에어(3명), 갤럭시 S8+(3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100명)을 제공한다.특히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김종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코로나 19)으로 인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준비되지 않은 수업방식에 진땀을 빼며 서로 애를 먹고 있다. 학생들의 등교가 집안 컴퓨터 앞이 되면서 아이들의 소란스러움으로 부쩍 거려야 할 학교 교문은 폐쇄가 되어 굳게 닫혀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임시방편으로 실행되고 있던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영상수업에 대한 문제제기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도 말 못할 고충을 겪고 있다. "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고3 수업이 예정대로 20일 시작한다. 그외 초중고 학생도 특별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예정대로 등교가 진행된다. 수능일정도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고3은 입시가 있다"며 "특별히 상황이 악화되지 않으면 20일 개학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총리는 "(코로나19) 위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등교 개학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고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취한 상태에서 개학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1주일 동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등교 일정까지 연기하는 악영향을 미쳤다. 추가 확진자가 연일 나오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초중고 등교 일정 연기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교육부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시작일을 오는 13일에서 20일로 1주일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치원 및 초·중·고 등교수업 일정도 1주일 추가 연기됐다. 다만 등교 연장에 따른 대입 일정 변경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일정이 연기된 것은 이번으로 5번째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