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사망설'이 나돌았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잠적한지 20일 만인 1일 순천인비료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사망설'을 불식시켰다. 이에 대해 태영호 당선인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은이 북한 매체에 깜짝 등장해 그동안 나돌았던 건강이상설은 일단 불식된 것으로 보인다"며 "거동하기 어려운 지경일 것이라는 저의 분석은 다소 빗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앞서 태 당선인은 미국 CNN 등 인터뷰에서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김 위원장이 스스로 일어서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며 건강이상설을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임문식 기자] 미래한국당 비례인 지성호 당선인이 주장한 '김정은 사망설'과 미래통합당 태영호 당선인이 발언한 '건강 이상설'이 근거없는 '가짜뉴스'로 판명되면서 통합당을 제외한 여야가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2일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인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을 일제히 보도하며 '사망설'을 불식시켰다.이에 여야는 이날 일제히 논평 및 브리핑을 내고 지성호 태영호 당선자에 대해 비판에 가세했다. 이유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근거없는 내용으로 국민혼란을 가중시켰다는 것이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4.15 총선이 26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여느 총선 때 보다 격전지가 많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3000표 안팎의 격전지가 많았던 터라 이번 총선 역시 여야가 수도권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의석이 전체 판세에 영향이 커 여야가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여 격전지에 눈길이 쏠린다.흔들리는 '강남벨트' 21대 총선 안갯속특히 보수 텃밭으로 불리던 강남3구는 이번 총선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