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인기 크리에이터와 음반·뮤직비디오·릴레이툰 공개 예정…도티, 민쩌미, 백앤아, 옐언니, 슈뻘맨, 파뿌리, 총몇명, 뚜식이, 빨간내복야코 참여
“어린이 위한 콘텐츠 종합선물세트" 오프라인에서는 크리에이터 굿즈 총망라한 팝업 스토어 ‘샌박운동회’와 팬사인회도 진행

 

2022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샌드박스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행복과 성장을 응원하는 특별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는 어린이날 100주년 제정 기념 ‘2022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샌드박스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손잡고 ▲릴레이툰 ▲어린이날 주제가 음원 및 뮤직비디오 ▲ ‘샌박운동회’ 팝업스토어 ▲크리에이터 팬사인회 등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어린이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채널 ‘도티TV’, ‘뚜식이’, ‘빨간내복야코’, ‘총몇명’이 릴레이툰에 참여했다. ‘어린이’를 주제로 한 릴레이툰은 네 크리에이터가 각자 개성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총 4편의 애니메이션이 각 채널에서 5월 1일 공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노래 <별의 이야기> 음원은 오는 27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도티, 민쩌미, 백앤아, 옐언니, 슈뻘맨, 파뿌리가 녹음에 참여하고 김형석 작곡가 팀과 함께 제작했다. ‘초능력 운동회’를 컨셉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9팀의 크리에이터가 총출동한 뮤직비디오도 5월 2일 도티TV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22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별의 이야기' 음원 녹음 현장. 좌측부터 순서대로 도티, 민쩌미, 파뿌리 (사진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2022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별의 이야기' 음원 녹음 현장. 좌측부터 순서대로 도티, 민쩌미, 파뿌리 (사진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오프라인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의 굿즈(IP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샌박운동회’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도 마련된다.

 

2022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팝업스토어 ‘샌박운동회’ 이미지 (사진제공: 샌드박스네트워크)

이와 더불어 유튜버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섯 팀의 크리에이터 도티, 민쩌미, 백앤아, 옐언니, 슈뻘맨, 파뿌리의 팬사인회가 5월 5일, 7일, 8일에 걸쳐 진행된다. 팬사인회 참여자는 크리에이터 별로 100명씩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했다.

프로젝트를 기획 및 총괄한 샌드박스 김경림 IP&Family 사업 총괄은 “샌드박스는 매년 어린이들의 행복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어린이날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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