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3. 16.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주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3. 16.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주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세연 기자]
23. 3. 16.  
23. 3. 16.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세연 기자]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은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주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정의당 이기중 부대표, 경기도일자리재단노조 한영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영 의원은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윤 정부의 그릇된 노동관을 규탄하며, 장시간 압축 노동 그리고 과로사를 조장하는 주 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의 완전한 폐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소속 경기도일자리재단 한영수 위원장은 MZ노조로서 "즉시 주69시간제 근무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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