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KT는 18일 오전 '2023 KT 그룹 미디어 데이'를 열고 전체 미디어 매출이 2025년까지 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KT 그룹 강국현 부문장은 1년간 성과 및 '지니 셋톱박스 사운드바'를 소개했다. 특히 자체개발 기술인 '보이스 부스터'에 대해 시연을 선보였다.
김철연 스튜디오 지니 대표는 스튜디오 지니 2023년의 성장 방향성을 알리고 2023~24년 공개 예정 콘텐츠를 발표하고, 윤용필 ENA 대표는 ENA 채널 성장 방향을 알리며 "2025년 TOP5 채널진입과 글로벌 IP 사업을 통해 1조의 가치(Value)를 갖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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