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악화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부진으로 201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88%, 영업이익은 6.25%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28%, 영업이익은 95.7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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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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