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석 규모…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즐길 수 있어

‘버거드롭’ 등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여의도 IFC몰 L1층에 314㎡, 총 124석의 규모로 도시적이면서도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금융도시로 손꼽히는 여의도의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여의도 골드 러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의도 거주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 여의도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여의도에서도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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