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청년 일자리창출 전 방위적 노력해야"
이해찬 "청년 일자리창출 전 방위적 노력해야"
  • 박선진 기자
  • 승인 2019.09.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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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고…걱정 안해도 된다"
11일 서울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민주당
11일 서울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 하고 있다.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1일 8월 고용지표와 관련, 청년 일자리정책에 더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면서 "특히 청년일자리창출에는 전 방위적인 노력을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 증가한 연령대는 60세 이상 39만1천명, 50대 13만3천명, 20대는 7만1천명 증가했다. 

이 대표의 이날 청년 일자치 창출 강조는 일회성 증가가 아닌 꾸준한 증가세가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최근 조국 딸 특혜 논란으로 20대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이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집토끼'인 20대를 다시 끌어모으기 위한 당 차원에서 더 매진해야 한다는 주문인 셈이다.

이 대표는 8월 고용지표 개선과 관련, "일본의 경제도발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정부의 뚝심 있는 경제, 일자리정책이 고용지표 개선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며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5만2000명이 증가했다. 고용률도 0.5% 상승하고, 실업률은 1% 정도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용근로자의 고용보험가입자가 각각 49만 명과 55만 명이 증가해 일자리 질적인 측면도 개선되고 있다. 실업급여 수혜자와 수혜금액이 늘어나는 등 고용안전망도 더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안보태세 점검과 군을 격려하기 위해 합참을 방문한 그는 "전반적으로 안보태세와 방위가 정말 발전해 있고 체계화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비록 한일관계에서 지소미아가 문제되고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오히려 한미동맹은 훨씬 더 강고하게 단결돼 있다. 국민 여러분들은 전혀 걱정 안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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