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은 18일 강남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와 만나 정치 철학과 강남갑 발전에 대한 비전, 총선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물어봤다.

김성곤 후보는 강남갑을 맨하탄과 같은 문화 예술의 도시로 변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한류문화를 더 강화해 국제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에서 험지 중 험지로 꼽히는 강남갑에 출마, 아쉽게 석패한 그가 이번 총선에서 깃발을 꼿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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