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동부지부는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열고 지난 16일 5개 지부(서울동부‧경기동부‧동대문‧ 의정부‧포천) 연합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주민자치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예선대회는 서울·경기 동부지역 초·중·고 학생 166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평화의 빛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이라는 주제로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냈다.유해헌 지부장은 “이번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통해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평화의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그런 날을 함께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3월 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IWPG는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선제공격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한 군사행동”이라며 “수많은 꽃다운 청년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으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여성과 청년들의 희생을 요구하는지 알 수 없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평화를 수호해야 할 유엔과 세계인권기구는 우크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미얀마 사태 해결 위해 UN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면서 전 세계 여성 시민단체와 연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5일 IWPG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미얀마 국민의 인권침해 및 유혈사태로 인한 인권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가 폭력이 아닌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IWPG는 성명서에서 “2021년 2월 시작된 미얀마 시민들의 비폭력 시위를 미얀마 군부는 무력을 동원하여 진압했고,
HWPL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이(IWPG)이 부평구청에 단단히 뿔이 났다. 평화행사를 위해 3개월간 준비한 게 수포로 돌아갈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행사 진행 대관 신청이 갑자기 취소돼서다. 지난 17일 부평구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부평구청 행정 행태에서 성토하는 장이 됐다. 무엇보다 기독교 기득 세력의 반대 민원에 최소 결정이 난 거라 IWPG 허탈감은 크다. 유독 국내에서만 평화행사가 공공기관에 의해 막히기 일쑤라 그렇다는 게 IWPG측의 반응이다.강력한 규탄 목소리도 내고 진정서도 냈지만 IWPG측 바람대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지부장 임미숙)가 17일 부평구청 앞에서 '제1회 평화 울림 예술제' 행사장 대관 취소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궐기대회를 열었다.이번 집회는 오는 27일 예정된 '제1회 평화 울림 예술제'가 행사를 2주 앞두고 대관 측에서 일방적 취소 통보를 하면서 문제가 불거져, 비상식적인 갑질 행정에 책임이 있는 부평구청과 부평문화재단을 고발하기 위한 자리다.지난 10일 부평구 청소년 수련과 측은 승인 취소된 이유에 대해 "대관 시 절차상 문제가 없었으나 일부 CBS의 뉴스 보도와 기독교 기득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남부지부(IWPG, 지부장 이규애)는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IWPG 성남지부사무실에서 언론사1곳과 세계평화실현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28일 오후1시에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불편부당,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있는 언론사와 37억 여성의 세계 평화실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20여 명의 여성회원들과 양 협약 단체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평화와 관련된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간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평화에 앞장서서 일할 것을 약속했다.이규애 지부장은 그동안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본선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회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평화문화의 선도자로 키워나가기 위해 기획된 국제대회다.전 세계 30개국, 41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의 손편지, 나라사랑, 평화사랑, 무기근절’을 주제로 6,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 예선을 통과한 각국의 작품 3점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대상을 받은 윤하은(부일전자디자인고, 19세) 양의 작품은 평화의 상
세계여성평화그룹이 ‘9.18 평화만국회의 5주년’을 기념해 ‘DPCW 지지 및 촉구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37억 여성 네트워크 확장’을 주제로 ‘2019 세계 여성 평화 콘퍼런스’를 19일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했다. 내년 사업으로 세계여성평화센터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콘퍼런스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내 여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대·강화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구속력 있는 국제 법안으로 UN에 상정되도록 국제법 제정을 촉구, 지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여성 고위급 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와 정영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부장이 참석했다.HWPL은 이날 전세계 110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평화 만국회의 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하지만 일부 기독교 단체 등의 반발로 아무런 사전예고와 청문 절차없이 일방적인 대관 취소 통보를 문서가 아닌 이메일로 받은 사건을 겪었다.이 사건에 이 대표는 "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남부지부(IWPG)는 2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여성 인사들과 '제2회 세계평화 실현 사업확장을 위한 여성리더 평화간담회'를 열고 평화 운동 확산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평화운동을 하는 이 시대의 여성들'이라는 부제로 각계각층의 평화 분야 관련 서울경기남부지역 인사들이 모여 논의가 이뤄졌다.23일 IWPG 서울경기남부지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여성이 겪는 전쟁의 피해 ▲여성이 평화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시대를 선도해가는 여성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국제법 제정되도록 활동 전개▲필리핀 폴리테크닉 대학교(PUP)에서 ‘37억 여성 화합과 소통, 평화’라는 주제로 ‘IWPG 세계평화 컨퍼런스 ⓒIWPG[시사프라임 / 백은영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올해 해외활동 첫 행보로 필리핀을 찾아 지부설립과 3명의 지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