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가 올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로 세계 시장 정조준에 나선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직접 기획, 제작한 작품들은 물론 산하 자회사들과 함께한 작품들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영화사 집의 ‘브로커’를 현지 시각 기준으로 26일, 사나이픽처스의 ‘헌트’를 19일에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는 데 이어,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