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5일 '윤미향 사태'와 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며 일갈하시지 않았을까 한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과 자기편에 너무나도 철저하고 엄격한 분이었다"며 "그분이 살아 계셨다면 지난해 조국 사태와 지금의 윤미향씨 사태에 어떻게 대응하셨을까"라며 이같이 밝혔다.안 대표는 "지금 여당은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를 이야기하지만 먼저 진정한 노무현 정신의 DNA가 있는지 묻고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5‧18)발포 명령자가 누구였는지, 발포에 대한 법적인 최종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집단 학살자를 찾아내는 일들, 또 헬기 사격까지 하게 된 경위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그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한 공작의 실상들까지 다 규명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광주MBC의 5·18 40주년 특별기획 ‘문재인 대통령의 오일팔’ 인터뷰에서 ‘5.18의 여러 과제들 중 최우선 해결할 과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출발은 진실을 제대로 규명하는 것이다. 책임자를 가려내서 꼭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