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0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평생학습강사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평생학습강사 워크숍에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학습동아리 지도 강사, 예비강사 등 75명이 참석하여 평생학습 강사로서의 첫 마음 돌아보기, 비전 나눔, 학습자 참여를 촉진하는 방법 이해, 평생학습 강사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할 수 있는 일 찾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강화 교육과 차별화하여 지역 강사간의 소통하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21일 마장면 관리에 위치한 신규로 설립되는 ㈜디에스테크노를 방문해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기업체 방문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와 미·중 무역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있는 지역 내 기업체의 근로자를 격려하고 생산 현장 확인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효과적인 기업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디에스테크노는 공장 등기가 되지 않아 공장 신축에 따른 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천시가 직접 나서 등기문제를 해결했다.공장 등기는 등기법 상 전체 등기는 어려우나, 동별 등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인 만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0월 1일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당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보다 약 1개월 앞당겨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으로써, 산불대응의 공백기간을 줄이고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운영으로 공중, 지상 진화작업 실시 ▲산불 신고시 골든타임내(30분내) 진화작업이 가능한 시스템 확보 ▲연접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했다.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및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 행사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YMCA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행사를 진행하였다.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에 이어 “이천! 복지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축제를 진행하였으며,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다문화 등 테마별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사프라임 /박상은 기자] 이천시는 8월 중 관내 사립어린이집, 복지회관, 장애인근로사업장, 병원 등 5개 다중이용시설에서 현장 주도형 복합재난대피훈련을 한다.훈련장소는 롯데마트 이천점, 대월어린이집, 마장면종합복지회관, 이천시장애인자활근로작업장, 이천소망병원 등이다.훈련은 해당 읍·면·동장 주관으로 화재 및 지진 상황 등을 가상해 소방서에 신고하고 유도요원들이 나서서 시민 및 노약자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순으로 진행된다.또 대피훈련이 끝난 뒤에는 전문가의 안내로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처치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 위주로 지도
[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성 경제 제재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8월 월례회의를 위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회의를 마치고, 김태린 이장단협의회장을 필두로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48명 이장단 전원의 명의로 성명서를 대독하고, 규탄 결의 구호를 외쳤다.이어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경제 자주권 확보에 총력하기 위해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시사프라임 / 정철호 기자] 미래이천시민연대는 8일 11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국산화 추진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 공장 유치 선포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 시민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7월 23일 엄태준 이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 따른 대책 중의 하나다.결의대회에는 이천시장과 미래이천시민연대, 시도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기획위원회, 장호원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천시의 반도체 핵심부품공장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시민연대는 결의문 발표를 통해
[시사프라임 / 정철호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반도체 부품·장비업체에 방문해 "재정지원은 물론 장기적으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부품소재들이 국산화 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방문 업체는 ㈜유진테크, 에이피티씨(주), 비씨엔씨다. 이들 업체는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규제와 관련해 피해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들이다.주로 반도체 전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이며 생산장비 중에 일본제 부품들을 사용 중이다.현재 개별부품에 대해서 일본정부가 수출금지를
[시사프라임 / 박상은 기자] 이천시가 사회적 경제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을 무료로 실시한다.창업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이천시 행복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수강생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이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사회적 기업 인증 및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사회적 경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요령 ▲사업계획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