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개인 최대 298만명과 개인사업자 최대 31만명이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 시행 행사’를 열고 소액 연체 성실상환자의 신용회복 지원과 효과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신희부 나이스평가정보 대표 ▲황종섭 코리아크레딧뷰로 대표 ▲이호동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이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빚 상환 압박으로 인해 수많은 소상공인과 청년, 취약계층이 삶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들의 부채 해소를 위해 한계채무자의 부채 청산과 새 출발을 위한 채무조정제도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개인 파산자들의 비명에 30일 서울회생법원에서는 한계채무자 부채 청산과 새 출발 관련 제도 개선으로 ‘개인회생·파산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박주민 국회의원과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금융소비자연대회의(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