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즐거운 영화관
친환경 시네마 캠페인, 비대면 사회 공헌 활동 진행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영화관 서비스업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 평가를 진행해 조사가 이뤄진다.

롯데시네마는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한 상황 속에서도 영화관 본연의 경쟁력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NCSI 조사에서 7년 연속으로 선두에 올랐다.

먼저 롯데시네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021년 1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시네마’를 선언했다. 이후 재활용이 용이한 팝콘 용기와 100% 분해되는 성질을 가진 생분해성 빨대를 취급하는 등 영화관에서 사용하는 소모품들을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행복을 이웃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눈다는 뜻을 담아 ‘Happy Anding’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비대면 영화 제작 교육, 문화 생활 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변신에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 워드레코드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수퍼플렉스G(SUPERPLEX G)’와 세계 최초로 상영관에 LED 스크린을 도입한 ‘수퍼S(SIPER S)’, 세계 최대 크기의 LED 스크린 '컬러리움(COLORIUM)' 등 첨단 기술 기반의 특수관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스크린을 활용해 스포츠 경기, 콘서트 현황 중계, 오페라 및 국립국악단 공연 실황 등을 진행하며 영화관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또한 NFT 기술을 활용해 영화의 재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디지털 영상 굿즈를 제공함으로써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여 영화관 산업의 경계선을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팝콘 딜리버리 서비스도 도입해 영화관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팝콘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고객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영화관 부문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통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대표 영화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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