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3호점. 왼쪽부터 식자재왕 도매마트 양주점 양창현 점장, 막내네 부대찌개 솥뚜껑삼겹살 임영선 대표. [사진제공=푸디스트]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3호점. 왼쪽부터 식자재왕 도매마트 양주점 양창현 점장, 막내네 부대찌개 솥뚜껑삼겹살 임영선 대표. [사진제공=푸디스트]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푸드(식재료)플랫폼 기업 푸디스트는 지난 23일 자영업 사업장 2곳을 방문해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을 증정하고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디스트는 지난달부터 월드비전과 협업을 통해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매달 자영업자 중 ‘성공 식당 만들기’ 대상을 선정하여 상생펀드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지원하며, 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이뤄진 자영업자 성공 어벤저스 팀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식자재왕 도매마트 인근의 ‘성공 식당 만들기’ 3호점, 4호점을 찾아 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성공 식당 만들기’ 사업장을 점검하고 시설 및 안전, 위생 관련 전문가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푸디스트 마트BU 손창효BU장은 “자영업자의 성공 파트너로서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며 “더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고 성공 식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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