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LG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출시에 이어 실속형 중저가 제품 라인업을 속속 선보이며 스마트폰 사업 회복에 나선다. 5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저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LG전자는 LG 벨벳에 이어 ‘LG Q61’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출시 시기는 29일이며, 이동통신 3사, 자급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출고가는 36만9600원이다.LG벨벳이 89만원대 프리미엄 고가 스마트폰 이라면 LG Q61
보급형 폰인 아이폰SE는 64GB 기준 53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A31, 갤럭시 A51는 각각 37만 4000원, 57만 2000원이다. 갤럭시 A71’은 70만원대에 출시 예정이다.반면 LG전자 LG벨벳은 89만9000원으로 중저가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5월 스마트폰 大戰(대전)이 본격화됐다. 삼성전자의 중저가폰 갤럭시A51, 애플의 아이폰SE에 이어 LG전자 LG벨벳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 보조금, 각종 할인혜택까지 더해 ‘꽁짜폰’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 위축으로 인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신작들의 잇단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보조금을 더 푸는 가열 현상이 빚어지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6일 애플 아이폰SE가 정식 출시에 이어 삼성전자 중저가폰인 ‘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을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5월 15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LG벨벳에는 최신 하드웨어들이 대거 탑재됐다. 먼저 퀄컴 社의 최신 5G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 5G’를 탑재했다.‘스냅드래곤 765 5G’는 퀄컴이 최초로 AP와 5G 모뎀을 7나노 공정으로 통합한 칩셋이다. AP와 모뎀이 하나로 합쳐져 있어 스마트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6.8형 대화면임에도 7.9mm 두깨의 슬림한 디자인을 가능케했다. ‘LG 벨벳’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