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안철수 전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당(가칭) 명칭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리면서 안 전 의원의 신당 창당 작업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국민당과 명칭이 비슷한 '국민새정당'과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서 보완 요청 공문을 국민당 창준위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창준위가 제출한 다른 당명인 '안철수신당'에 대해서도 사용불허 결정을 지난 6일 내린 바 있다. 당시 선관위는 현역 정치인의 이름을 정당 명칭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13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을 추진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이날 전국위원회 결정에 따라 한국당은 최고위원회를 통한 통합 절차와 실무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위는 이날 결의문에서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원칙을 가진 모든 정당·정치인·시민단체 등과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통합 추진을 '신설 합당' 방식으로 하게 된 것은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한국당에 제안한 신설 합당 방식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수용하겠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가 13일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서약사 맞춤형 방문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저널리즘 특강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 활용 교육 ▲지역 언론인 교육 등이 담긴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교육 2020'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예방적·사전적 차원의 교육으로 자율심의 효과성 제고와 함께 인터넷신문의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저널리즘 품질 향상에 있다는 게 인신위측의 설명이다.올해 계획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약사 맞춤형 방문(Out-reach)교육 신설이다. 유관단체나 매체가 필요로 하는 주제의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제 피해 문제와 관련해 "신종코로나 방역과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경제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12일 정의당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그린뉴딜 경제전략 발표 및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이 2부 토론회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선관위가 미래한국당의 정당 등록을 받아주기로 입장을 정리한 걸로 확인됐다는 일각의 보도와 관련해 "미래한국당이 정당 등록의 실질적 요건을 전혀 갖추지 못했다"며 "등록 심사에 이런 것들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에 유사한 사태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위축 문제와 관련해 "숙박, 관광, 음식업 등 소비 전반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아예 휴업을 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등 4곳 중 한곳이 피해를 봤다. 지금이 내수 대책을 수립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제 피해 문제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과 내수 대책을 투트랙으로 추진할 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제 피해 문제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세금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이 1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손학규 대표는 자신의 거취문제와 관련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정치적 사명과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 구조 개혁에 신념을 바치겠다"고 밝혀 대표직 사퇴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영입 인재 경쟁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은 20명의 인재를 영입하며 1차 인재영입을 마무리했다. 한국당은 10명의 인재영입에 나서며 인재풀을 늘렸다.민주당과 한국당이 인재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참신한 인재를 등용해 총선에서 인적쇄신 바람을 일으켜 승리해야 하는 절박감 때문이다.20대 국회가 ‘식물국회’로 전락하면서 유권자들이 20대 국회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만큼 현역의원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인재 영입은 인적쇄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여야가 인재 영입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전역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제한 확대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거론하고 "위기에 빠진 이웃 국민에게 비우호적 정서를 유발하는 것은 장기적인 한중관계 발전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우리 안전을 냉철에게 지켜내면서 위기에 빠진 중국 국민에게도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그게 국익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 정책위의장은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등을 수상한 것에 대해 "전세계적 BTS 돌풍에 이어 이번 기생충 수상을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저력과 진가를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온국민이 한마음으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고 잘 관리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전략공천 금지 원칙을 내세운 데 대해 "선관위가 무슨 근거로 공천 개입에 나선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2월 임시국회를 위한 협상에 돌입하는 것과 관련해 "선거구획정 만큼은 합의해서 처리돼야 한다"며 "특정 선거구를 우대하는 선거구 획정은 안 된다. 선거구 게리멘더링으로 국민을 우습게 보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