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직원 동참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 함께 호보당당(虎步堂堂)」 으로 취약계층 지원 예정
창립 123주년 맞아 123백만원 기부, 사회적 책임 이행 및 ESG경영 강화
이원덕 은행장,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출처=우리은행
출처=우리은행

 

[시사프라임/이은지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인‘우리 함께 호보당당(虎步堂堂)’캠페인을 4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함께 호보당당’은 우리은행 창립 123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의 1억 2천 3백만 걸음을 모으면 이를 기부금으로 환산, 1억 2천 3백만원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우리은행은 작년에도 모바일앱을 활용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상·하반기 시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조성된‘우리사랑기금’을 활용해 아동, 환경, 메세나 3개 분야 중 임직원이 직접 선정한 분야에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원덕 행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되었지만, 우리은행 임직원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임인년에는 어렵고 힘든 우리의 이웃들이 호랑이의 걸음처럼 당당하게(虎步堂堂)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소아암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 농어촌 특성화고 인재육성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책임 경영을 통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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