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고양어울림누리 광장 주변에 풍성한 볼거리 및 사진 촬영 명소(포토존)들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한겨울 문화 놀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녀노소로부터 두루 사랑받는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등장하는 ‘빛의 마술사 고양고양이’를 테마로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축제 공간은 LED 터널로 조성된 ‘빛의 은하수’, 형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재)서울예술단의 대표적인 창작가무극 를 12월 21일(토)부터 12월 22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개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초연 이래, 관객들의 두터운 사랑으로 매 공연 100%에 육박하는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인기작이자 화제작이다. 이 공연의 다섯 번째 시즌인 올해의 무대는 음악적 향상은 물론 윤동주 시인의 생각과 호흡에 더욱 집중해 보다 풍성하고 완성도 높게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으로, 일제 강점기 비극의 역사에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오는 12월 2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를 선보인다.대한민국을 넘어 유럽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으며, 매년 100회에 가까운 무대를 소화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오는 28일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장(Offic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수훈할 예정이다. 예술가에게 최고의 영예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의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세계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프랑스 정부에서 수여하는 훈장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로 문화예술도시로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제66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헨델 메시아’를 오는 12월 19일(목) 저녁 8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 고양시립합창단, 4인의 솔리스트, 알테 무지크 서울의 연주로 연말의 기쁨을 함께하는 웅장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총 3부 53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제1부에서는 예언과 탄생, 2부에서는
고양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7일 12시부터 18시까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운영하는 고양아람누리 내 아람생활문화센터에서 2019 고양시 생활문화동호회 축제 ‘소.나.기’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소통‘, ’나눔‘, ’기쁨‘을 주제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그동안 고양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동호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회를 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12시부터 ‘파스텔향기’의 서양화 작품과 ‘아람민화교실’의 민화 작품 전시가 시작돼 행사가 종료되는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7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한창완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문화예술 정책 발굴 및 공동 사업 개발·운영 ▲문화예술 기반 창업 및 지원 프로그램 공동 육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참여 ▲양 기관 간 홍보 교류 협력 ▲기타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이 진행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을 오는 12월 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4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 각국 사진예술의 대가들이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시대적 기록 영상을 비롯한 아방가르드한 흑백예술사진의 고요와 빛의 아름다움을 일곱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테마가 있는 이야기들로 묶어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자리다. 전시를 통해 1920~30년대 초창기 프랑스 파리 구시가지 재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오는 11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판소리 수궁가의 이야기를 한국무용과 국악으로 재해석 한 전통무용극 을 선보인다. 수궁가에 등장하는 토끼는 벼슬자리를 준다는 자라의 꾐에 넘어가 물 속으로 들어가지만, 용왕의 영생을 위해 간을 내주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꾀를 발휘해 다시 육지로 올라온다. 이 과정에서 토끼는 강자와 약자의 자리를 오가며, 때론 속물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작품의 제목인 은 수궁가 속 토끼의 여정이 ‘물속에서 일어난 속물
(재)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과 LG아트센터(대표이사 정창훈)는 23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 컨텐츠의 공동주최, 공동기획 등 사업 추진 ▲양사 간 이익을 목적으로 한 이벤트 프로모션의 기획 및 실행 ▲기타 상호 협의된 사항의 추진 등이 진행된다. 앞으로 고양문화재단과 LG아트센터는 정기회의 등을 갖고 꾸준히 서로 소통하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도권 서북지역을 대표하는 아트센터인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를 운영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