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여야가 24일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원구성 협상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을 시작했다. 첫 회동은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에 대한 양당 입장을 공유하면서 협상의 여지를 살펴보는 탐색전 성격의 자리다. 21대 국회는 4.15총선을 거치면서 여소야대였던 종전과 달리 여대야소로 의석수 비율 변화가 큰 만큼 주요 상임위원장직을 둘러싼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임기 마무리를 뒷받침하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은 23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여야 지도부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여야 지도부는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고인의 유지와 정신을 오늘날 정치권이 계승해야 한다는 점에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자당과 노무현 재단 등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계속되고 있다는 논리를 폈다. 이날 추도식 추도사를 전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대통령님이 황망하게 우리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당 수습체제를 놓고 혼전 상황을 보이던 미래통합당이 22일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총선 당선자들의 총의로 나온 만큼 사실상의 확정력을 갖게 됐다. 이날 미래통합당은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열고 당 지도체제에 대해 토론과 표결을 벌인 결과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수용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이 요구한 임기인 내년 재보궐선거 때까지 비대위원장직과 공천권을 보장하는 방안이 사실상 모두 수용된 것이다. 통합당 새 원내지도부와 당선자들이 이 같은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본관 예산결산특별회의장에서 열린 21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당선자들이 22일 오전 국회 본관 예산결산특별회의장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에서 국민 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통합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합당 결정을 환영한다"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원구성 문제와 관련해 "개원 협상을 조기에 매듭짓고 일하는 국회를 하루빨리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당적을 보유했다가 총선 직전 탈당계를 낸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최지은 국제대변인이 21일 "미래통합당에 가입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최 대변인은 지난 4.15총선 당시 민주당 후보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했다가 통합당 김도읍 후보에게 패한 뒤 민주당의 국제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중 미래통합당 당적 보유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된 상태다. 최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3월 25일 선관위에서 전화가 와서, 제가 2010년 2월 당시 한나라당 서울 시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우군으로 통하는 정의당마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에 대해 사실상 비토론으로 돌아서면서 민주당이 사면초가에 내몰리고 있다. 윤 당선자와 그가 이사장으로 활동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단체인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줄줄이 터져나오면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등 보수야당은 물론 여당에 우호적이었던 정의당까지 모두 등을 돌린 모양새다. 21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 본관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의혹에 대해선 검찰 수사가 시작되었고 나눔의집 의혹에 대해서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악화되고 있는 윤미향 당선자에 대한 여론에도 '방어모드'를 유지하면서 내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 당선인에 대한 의혹이 무더기로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등 야당이 국정조사까지 거론하고 나섰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기존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내부에선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달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당 내부 논란은 20일 민주당이 윤 당선자 의혹에 대해 "사실 확인이 먼저"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더욱 증폭되는 모양새다.이날 민주당 강훈식 수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1대 국회 초선의원 연찬회가 열린 가운데 여야 초선의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1대 국회 초선의원 연찬회가 열린 가운데 여야 초선의원들이 상견례를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1대 국회 초선의원 연찬회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인(오른쪽)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1대 국회 초선의원 연찬회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당선자가 연찬회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1대 국회 초선의원 연찬회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김민철 당선자 등 초선의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