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나 인터넷 동영상 그리고 유튜브 등에 인기리에 오르는 청년세대들의 낚시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흐뭇하고 부러울 따름이다.사실 평소 낚시를 즐기지 않는 일반 직장인들 가운데도 동년시절 낚시를 경험한 이들이 아마 적지는 않을것이다. 그만큼 낚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 유혹이 대단한것같다.최근 종편채널의 참신한 기획으로 최고시청률을 자랑하는 한 프로그램 덕과 생활의 질이 날로 향상되고 있는 요즘 주말이면 아이들도 어른들을 따라 낚시질하러 다니는것을 심심찮게 볼수가 있다.강이나 호수, 저수지, 방파제와 갯바위 등과 같은 자
2019년 기해년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나라의 강인한 민족성과 외세에 항거하는 자주적 정신이 어떠한 해 보다도 더 뜻깊이 새겨야 할 해이기도 하다.저자인 나는 사실 한국역사와 인물 , 세계역사와 동서고금 위인들의 전기 등과 같은 인문학 관련한 지식이 또래의 다른 사람 들보다 별로 많지는 않다, 왜냐하면, 공과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30년 가까이 기업체에서 연구, 개발, 생산을 위주로 먹고 사는 IT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공돌이(엔지니어) 중에 한명이다 보니,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썩 많지 않았다는
‘내 탓이오’라는 말이 있다. 카톨릭 교우들이 자성의 실천방법으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던 이 말은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의 주변으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잘못된 일들이 결국은 자기 탓이라고 여기고 반성한다면 우리의 삶과 사회가 보다 아름답고 건강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나는 종교를 떠나 이 말에 공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잘못되면 남의 탓 먼저 부르짖는다. 내 탓이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다. 그러니 오죽하면 ‘안 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생겨났겠는가?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얘기치 않은 다
‘당신의 패션이 당신을 말해준다’패션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밀착되어 있어 개인과 사회의 가치관 및 정체성,행동 규범 등을 함축적인 이미지로 표현 함으로써 “The Second Skin”이라고 한다.여기에 또 하나의 동기를 더한다면 바로 ‘표현 이다.우리는 패션을 통해 나의 생각과 의견을 여러 사람에게 전달 할 수 있다.현대인들에게 패션은 사회생활에 개인이나 최고 경영자뿐 아니라 기업의 직원 패션이 이미지개선에 영향이 크다는 것에 주목해 기업의 아이덴티티에 맞는 패션 코드를 정하는 회사가 점점 늘고 있다.기업이 추구하는 비전을 직
우리는 식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상품의 표면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유통기한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알고 있을까?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하루 이틀 지난 제품을 가까운 사람에게 준다면 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받은 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물건을 준 사람에 대해 먹지도 못하는 제품을 줬다고 마음속으로 욕할 것이다.그러나 유통기한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안다면 이같은 오해는 없을 것이다. 유통기한의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상품의 유통기한이란 공장에서 생산일로부터 유통과정에 있어서 법률적으로 식품 등의
최근 베트남 북미 협상 결렬로 북미 간 대화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국과 러시아 북핵 수석 대표가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비교적, 한국과 북한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외교는 순탄한 것으로 보여진다.그래서일까 이들 국가들의 접경지가 단연 화제다.조선족 동포들의 밀집지역으로도 잘알려진 길림성 연변 훈춘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중국, 러시아, 북한 3국 접경지역에 위치해있는 국경도시이다. 두만강 입해구와 맞닿아있는 훈춘시는 중국의 선박들이 일본해에 직접 들어설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
세상은 나름의 구조와 한계를 지닌 채 여전히 그대로 존재한다.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살면 우리는 세상의 도움을 받거나 세상에 배신을 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결말을 보게 될 것이다.그러나 당신이 세상과 함께 춤을 추려고 한다면 춤을 출 수 있다.충분한 능력과 태도를 갖추었다면 세계를 이끌어 갈 수도 있다.이것은 신학도 아니고,신비주의도 아니다. 경험적 지식이다. 우리는 보려고 하는 것만 본다.그 밖의 대부분의 세계는 시야에서 사라진다.'더 좋은 삶을 살고 싶다.'라는 목표를 세우면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 줄 것이다.'1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