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비용 등을 가구별 소득에 따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44% 이하인 가구다. 1인가구는 75만1천원, 2인가구는 127만8천원, 3인가구는 165만4천원, 4인가구는 202만9천원, 5인가구는 240만5천원, 6인가구는 278만1천원 이하면 된다.가족 수별 전‧월세 임대료 지원액은 1인가구 20만1천원, 2인가구 22만6천원, 3인가구 27만2천원, 4인가구 31만7천원, 5인가구 32만9천원, 6인가구 3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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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2019.10.24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