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 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진행 중인 자체 캐릭터 ‘벨리곰’ 공공 전시가 오픈 2주(4/1~14) 만에 방문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 2m 크기의 벨리곰 6개를 설치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시작과 동시에 벚꽃 시즌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을 타며 3일 만에 50만 명이 다녀간 데 이어 2주 만
[시사프라임/이은지기자] 롯데홈쇼핑이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 기념으로 메인 광장에 설치한 유튜브 인기 캐릭터 ‘벨리곰’ 공공 전시가 오픈(4/1) 이후 50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이다.지난 1일(금), 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을 설치하며 자체 캐릭터를 공개했다. 2m 크기의 벨리곰 6개도 함께 설치된 이번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는 오픈 후 첫 주말 동안 50만 명이 방문했다. 나들이를 즐기는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각 벨리곰 조형물 마다 인증샷을 남
[시사프라임/이은지기자] 롯데홈쇼핑은 4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월드파크 야외 잔디광장에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15m 특대형 규모로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측은 벨리곰 설치를 통해 벚꽃 시즌 ‘인증샷 성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핑크색 곰이다.2014년 잠실 석촌호수의 인증샷 대란을 일으켰던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