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은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주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정의당 이기중 부대표, 경기도일자리재단노조 한영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주영 의원은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윤 정부의 그릇된 노동관을 규탄하며, 장시간 압축 노동 그리고 과로사를 조장하는 주 69시간 노동시간 개편안의 완전한 폐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한국노총 소속 경기도일자리재단 한영수 위원장은 MZ노조로서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정의당 장혜원 의원,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반도체 특혜법 논의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박상인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서울대학교 교수)은 "기존 투자 계획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를 적용한다는 것은 재벌 표적 혜택"이라 말했다.박용대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변호사)은 "과거 이명박 정부 때 대규모 감세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기대했던 고용확대, 경제 성장은 없고 국가 재정만 악화되었다"며 "기업에 대한 과도한 지원을 논하는 반도체 특혜법을
[시사프라임 / 김주원 기자] 일본방사성오염수방류저지공동행동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의 시민단체들은 10일 용산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시민단체 회원들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장기보관을 일본 정부에게 요구하라고 윤석열 정부에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2일 오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경실련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은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론스타 ISDS 판정문 분석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어 정부가 공개한 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제도(ISDS) 판정문 분석 결과를 알렸다.이기철 사무금융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금융노조는 론스타 사건 당시 가장 큰 피해자 및 목격자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인사말을 열었다.최원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금융정책본부 부위원장은 "주범들은 현재까지 반성·책임 없이 정부 주요 위치에 있다. 시간이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씨디네트웍스지회는 20일 중구 소재 씨디네트웍스 본사 앞에서 중국 왕쑤커우의 노조탄압 표적해고에 대해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번 정리해고의 대상이 된 씨디네트웍스 노동조합 석영선 사무장이 경과 보고 및 당사자 발언에 임했다. 석 사무장은 "한국의 기술을 가진 IT 회사들이 중국 자본에 의해 너무나 쉽게 망가지는 데 대한 애처로움을 가지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김주원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예탁결제원지부는 2월 17일 금요일 오전 11시, 용산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낙하산 사장 내정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노조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사장 후보 중 낙하산 후보가 내정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규탄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29일 3차례에 걸친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마비와 4일 유선 인터넷 중단,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하여 1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보안 기술 강화 방향에 대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하였다.사이버 안전혁신안의 내용은 ▲정보보호 조직·인력·투자 확대 ▲외부 보안전문가와 취약점 사전점검·모의 해킹 ▲선진화된 보안기술 적용 및 미래보안기술 연구·투자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 육성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 보고서 발간 등이다.LG유플러스 황현식 대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15일 오전 11시 금속노조 서울지부 자동차판매연대지회(이하 노조)는 서울시 강남구청 앞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농성장 강제철거한 강남구청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노조는 지난 12일 오전 강남구청의 천막 농성장 강제 철거에 대해 규탄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경실련 강당에서 오전 LH임대주택 매입임대 현황 분석결과를 공개했다.경실련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경기 26,188세대의 LH 매입임대 주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부가 매입임대 주택을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매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시세에 따른 거품가가 아닌 건설원가를 기준하여 정책 의도에 맞도록 주택을 매입해야 하며, 국토부의 감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