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우리은행이 고객 자산관리 기준을 상품판매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꾸며 불건전영업이 확인된 PB인력에 대해 PB자격을 영구 박탈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7일 자산관리 기자간담회를 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전문은행을 비전으로 설정하며 ‘고객에게 드리는 자산관리 6대 다짐’을 발표했다.6대 다짐은 ▲판매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 영업 ▲스타급 자산관리 전문가 서비스 제공 ▲고액자산가 전용 ‘투체어스W’ 확대 ▲빈틈없는 3W 고객케어 서비스 제공 ▲토탈 금융솔루션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김용철 기자]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의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자 정부가 15억원 초과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매매 거래가 급감하자 대출규제를 풀어 고가 아파트 매매 거래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5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등은 이달 말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시장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일단 정부는 시장 상황·주택 수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동산 제도의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김용철 기자]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을 올해만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 등이 담긴 개정안이 강남3구에 혜택이 집중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대선 및 총선에서 압도적 표를 몰아준 강남3구를 겨냥한 포퓰리즘 종부세 완화 정책이라는 지적이다.31일 정부 여당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부과 기준을 현행 11억원에서 올해만 14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완화하는 개정안을 내놓았다. 야당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12억원으로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4.15 총선이 26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여느 총선 때 보다 격전지가 많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3000표 안팎의 격전지가 많았던 터라 이번 총선 역시 여야가 수도권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의석이 전체 판세에 영향이 커 여야가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여 격전지에 눈길이 쏠린다.흔들리는 '강남벨트' 21대 총선 안갯속특히 보수 텃밭으로 불리던 강남3구는 이번 총선에서도
김종천 과천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김종천 과천시장은 27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과천~위례선 연장 등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서울시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과천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통과교통이 집중돼 상시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어 조속한 광역교통개선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시장은 이러한 점을 설명하며과천위례선 연장, 과천 이수간 복합터널, 과
11.22(火) 팩트뉴스[주요이슈]@ 나 살자고 '국민과의 전쟁' 선택한 朴대통령·親朴...수사도 국회추천 총리도 거부①특검 중립성 핑계대며 시간끌기 ②탄핵 갔을때 헌재 기각 총력대응 ③엘시티 수사 흘리며 초점흐리기 ④보수세력 결집될 때까지 버티기☞ 야권이 구체적 계획·전략 제시 못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