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강남을 빛의 도시이자 녹지가 확보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강남스퀘어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박영선의 힐링캠프(강남편)’를 통해 강남에서 집중유세를 펼친 박 후보는 “강남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서울의 경쟁력이 바뀐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강남은 우리나라 벤처의 고향이었지만 임대료 문제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강남을 블록체인 허브도시, 젊은이들이 마음껏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혁신 클러스터로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이후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모 아파트에 사는 지인들로 구성된 주민들이 소규모 자금으로 모임을 조직하고 다수의 아파트 및 분양권을 거래하면서 고율의 양도소득세를 회피하기 위해 타인명의로 등기한 사실이 국세청에 적발됐다.22일 국세청은 이같은 사례를 적발하고 양도소득세 추징 및 부동산실명법 위반으로 관계기관 통보했다. 이들은 아파트 여러 채를 공동 취득했으나 자금 출처가 모호하다 보니 국세청이 포착해 조사한 결과다. 김태호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이날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변칙적 탈세혐의가 있는 다주택
“서울, 수도권이 참 어렵다. 우리(한국당) 장수가 부족하다.”(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발언)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에서 사활을 걸고 반드시 승리해야 할 수도권에서 승리를 가져다 줄 장수가 부족해 당 대표급 중진들을 차출하고 있다. 고향 출마를 고수 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김 위원장의 긴급 요청에도 ‘마이웨이’ 중이다.김 전 지사와 홍 전 대표가 서울 차출론을 끝내 거부할 경우 공관위는 “공천을 주지 않겠다”며 ‘데드라인’을 11일로 정했다.김 위원장이 두 중량급 인사를 서울 험지로 불러들이는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 카드를 둘러싼 한국당 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조만간 황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출마 지역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안팎에 따르면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르면 7일 황 대표의 4.15총선 출마 문제를 논의해 결론을 낼 방침이다. 공관위의 결정에 따라 종로 빅매치 여부는 물론 4.15총선 전략 전체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황 대표의 출마 지역을 둘러싼 당내 의견은 분분한 상태다. 강력한 범여권 대권주자로 꼽히는 이낙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한 자유한국당에서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중진 험지출마론’이 분출하면서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향후 ‘물갈이’로 표현되는 인적 쇄신과 공천 정국을 앞둔 가운데 신·구 세력 간 갈등의 단초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7일 한국당 초선 의원들은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현직 지도부와 대권후보군, 3선 이상 중진의원을 향해 내년 총선에서의 험지 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초선 44명 전원 명의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들은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스스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11시 시청 온누리에서 ‘제46주년 성남시민의 날(10.8)’ 기념행사를 연다.애초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체육대회와 함께 2만여 명 참여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동참 차원에서 장소를 실내로 옮겨 검소하게 치르기로 했다.이날 기념행사는 각계각층의 시민과 국회·도·시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성남지역 청년 2명의 시민 헌장 낭독, 모범시민상·문화상 수상자 9명을 시상하는 정도의 소규모로 개최한다.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성남시
- 끝없는 노력으로 ‘무한도전’ 정신 실천! MBC ‘무한도전’ 제공 ‘무한도전’ 6인의 최정예 MC 군단이 2017년 올해를 빛낸 인물 5인 유시민-송은이-김생민-윤종신-진선규와 만났다. 연말을 맞이해 ‘무도’
서울메트로 고객체감형 안전서비스 품질지수 공개 - 지하철 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8개 요소‧23개 품질지수 개발 - 3일부터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식 누리집에 지수 공유 - 서울메트로 “분기별 실적 관리로 시민과의 약속 지켜 나갈 것”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
서울시 “서울메트로 예술무대 주인공 선발” - 2월 15일까지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모집,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 - 선발된 60여개 팀, 4월부터 역사 내 상설 예술 무대에서 매달 공연 - 선정된 우수 아티스트에게 활동비도 지급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
- 서울메트로, 1974년 지하철 1호선 개통 후 42년 만에 연간 운수수입금 1조원 달성 - 하루 수송인원 413만 명, 서울 시민의 발 역할 톡톡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가 국내 도시철도 운영 기관 최초로 연간 누적 운수수입금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80년 2호선, 198
-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대거 방한, 5월1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포럼 참여-‘아시아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 핵심 의제,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한 자리에 모여-그린 아시아를 향한 정부-기업-시민의 글로벌 굿거버넌스 모색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서울대학교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