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쿠팡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쿠팡의 블랙리스트 실체에 대해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과거 쿠팡에서 근무했던 제보자가 참석해 블랙리스트가 어떻게 운영됐는지 밝히고, 소송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돌봄공공연대)는 12일 오전 한국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 차별과 돌봄서비스 시장화를 부추기는 한국은행을 규탄했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3.1% 상승(1월 2.8%)하며 3%대로 재진입했다.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대비 11.4% 오른 영향이 컸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6일 개막을 시작으로 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단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서울 유일 개최 EV 산업 전시회로 전기차 충전기, 전기 이륜차, 인프라, 전장품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6일 오전 서울노동청 앞에서 열린 ‘배달의 민족 단협위반 규탄 기자회견’에서 각 현장에서 뛰고 있는 배달의 민족 라이더들이 나와 기상할증 배달료를 약속대로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의료계는 불법 집단행동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중단 및 정부의 엄정대응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해 쿠팡은 매출 31조8298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성장하며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연간 영업이익은 6174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유통 ‘빅3’인 신세계(이마트 포함 5928억원), 롯데쇼핑(5084억원), 현대백화점(3035억원)의 지난해 영업이익을 모두 넘어선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