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16일 오전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우체국시설노동자 처우개선 및 임단협 결렬 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노동자 처우개선을 방관하는 추정사업본부와 우체국시설관리단을 규탄했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시가 ’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6곳(개봉동 49일대, 오류동 4일대,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 신림동 650일대, 창동 470일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지는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속통합기획 착수 예정이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57곳이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말 ‘스터디카페’ 3백여 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곳 중 1곳이 ‘무조건 환불 불가’ 규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터디카페’가 늘어나면서 관련 상담과 피해도 증가하는 추세('19년 33,880개소, '22년 50,416개소)’라며, 특히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등을 통해 비대면 결제할 경우, ▴환불 규정을 비롯해 ▴사업의 종류‧종목 ▴이용권 유효기간 등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스터디카페 관련 소비자 피해를 입었다면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서 대응방법을 자세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7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11일 개막했다. 첫 날 박람회는 불가마속 현장을 연상케 했다. 창업세미나 역시 대거 참석한 가운데 그 열기를 더했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예비 창업,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세미나 & 토크쇼가 가장 핫 할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인 홍석천, 이원일 쉐프, 유정수 대표가 참석하기 때문.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승강장 실내에 정체된 공기를 승강장 하부 선로에서 정화, 토출시키는 강제 배기시설을 설치한다.올해부터 3년간 공기질 개선에 매년 1,000억 원씩 총 3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터널, 승강장, 대합실, 지점별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따른 ‘맞춤형 개선’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존 대비 30%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24개 역의 공기조화기․송풍기 등 역사 내노후 공기 순환설비도 개량한다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함께살자HCN비정규직지부는 9일 오후 2시 HCN 본사 앞(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9)에서 잠정합의 뒤엎은 원청 HCN 책임촉구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KT 낙하산 신임대표의 노조파괴 시도에 대해 규탄했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정부가 '2024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5만개 더 늘리고, 발행량도 지난해보다 1조원 더 확대해 총 5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했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3.6%를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하며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조만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태영건설은 27일 워크아웃설과 관련한 해명 공시에서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의 한낮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동짓날을 맞은 재래시장도 꽁꽁 얼었다. 강추위로 평소보다 인적이 드물어 보인다. 방금 끓인 듯한 팥죽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동짓날은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