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김종숙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신천지가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설립허가 취소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선 것과 관련 "적반하장이다. 굳이 답변하지 않겠다"며 법정싸움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에 등록된 신천지 사단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하고 허가조건 위반했다고 판단해 민법 제 38조에 따라 오늘 설립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법인은 청문회에 불참했고 소명자료도 일절
HWPL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이(IWPG)이 부평구청에 단단히 뿔이 났다. 평화행사를 위해 3개월간 준비한 게 수포로 돌아갈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행사 진행 대관 신청이 갑자기 취소돼서다. 지난 17일 부평구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부평구청 행정 행태에서 성토하는 장이 됐다. 무엇보다 기독교 기득 세력의 반대 민원에 최소 결정이 난 거라 IWPG 허탈감은 크다. 유독 국내에서만 평화행사가 공공기관에 의해 막히기 일쑤라 그렇다는 게 IWPG측의 반응이다.강력한 규탄 목소리도 내고 진정서도 냈지만 IWPG측 바람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서울경기남부 수원지부가 28일 수원 라마다호텔 오크&메이플 홀에서 '2019 송구영신 평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 HWPL의 평화 활동을 후원하고 지지한 정치·언론·경제·사회 각 계층 인사 40여 명을 초청해, 연간 사업결과보고 및 사업소개, 연회를 통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의 참석한 13대 국회의원이자 헌정회 이사를 역임한 신하철 의원은 "HWPL에 평화 행보는 놀랍고 대단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활동하는 이름만 평화를 이야기하는 단체들과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남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10일 수원 아주대 삼거리 유스브릿지 카페에서 ‘제 7회 수원 종교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좌장은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수원지회 이경산 좌장이 맡았으며 증산도 패널로는 이재만 수호사, 기독교 패널로는 김정한 목사가 맡았다.각 종교의 경서에서 말하는 ‘평화’ 라는 발제 주제를 토대로 발제질문은 ▲귀 경서에 평화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면, 어디에 어떤 내용과 모습으로 기록되어 있습니까? 귀 경서에 평화에 대해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평화
세계여성평화그룹이 ‘9.18 평화만국회의 5주년’을 기념해 ‘DPCW 지지 및 촉구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37억 여성 네트워크 확장’을 주제로 ‘2019 세계 여성 평화 콘퍼런스’를 19일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했다. 내년 사업으로 세계여성평화센터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콘퍼런스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국내 여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대·강화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구속력 있는 국제 법안으로 UN에 상정되도록 국제법 제정을 촉구, 지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여성 고위급 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와 정영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부장이 참석했다.HWPL은 이날 전세계 110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평화 만국회의 주년 기념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하지만 일부 기독교 단체 등의 반발로 아무런 사전예고와 청문 절차없이 일방적인 대관 취소 통보를 문서가 아닌 이메일로 받은 사건을 겪었다.이 사건에 이 대표는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9월 18일 세계 최초로 전쟁종식·세계평화를 선언한 ‘평화만국회의’를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과 경기도 수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113개국 166개소에서도 개최된다. 5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행사는 ‘전쟁금지 국제법안(DPCW) 10조 38항’에 대해 세계적인 지지 및 동참을 유도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2016년 DPCW를 발표한 H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오는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제5주년 평화 만국회의를 연다고 공식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28개의 주요 도시와 미국, 영구, 프랑스 등 전 세계 110개국 200여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수원월드컵재단은 공문을 통해 대관 취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측은 입장문을 내고 "사무총장은 독단적으로 취소를 강행하면서 대관 취소에 대한 명확한 이유나 설명도 전혀 없었다. 임대자에 청문 절차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하는 것은 악질적이고 비상식적인 갑질행정”이라고 비
오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평화 문화축제가 일부 기독교단체 등의 반발로 대관 측이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내리며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주최 측은 부당하다며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측은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사실상 행사 이틀 전인 11일 늦은 밤 ‘9‧18 평화 만국회의 5주년 기념식’을 ‘사용 허가 목적 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며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이번 행사는 110개국에서 동시 진행하는 것으로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간 규모다. 주최 측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종교지도자가 평화의 세상이 되도록 선도하는 역할 해야 한다." "각 종교가 한 자리에 모여 평화의 답을 찾기 위해 힘써야 한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22일 수원 아주대 삼거리 유스브릿지에서 '제 6회 수원 종교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토론회 좌장은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수원지회 이경산 좌장이 맡았으며 천도교 패널로는 오성덕 교구장, 기독교 패널로는 김정한 목사가 참석했다.각 종교의 경서에서 말하는 ‘평화’ 라는 발제 주제를
[시사프라임 / 류지민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25일 오후 3시 수원 아주대 삼거리 유스브릿지 카페에서 제5차 경서비교토론회가 개최됐다.이번 토론회에서 좌장은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수원지회 이경산 좌장이 맡았으며, 천도교 패널로는 이범창 이사장, 기독교 패널로는 김정한 목사가 맡았다.이번 토론회에서 두 패널은 ▲귀 경서에서 말하는 종교 간의 화합과 평화는 무엇인가 ▲종교지도자로서 종교 간 화합과 평화가 왜 필요한가 에 대해 각 경서를 토대로 토론이 진행됐다.천도교 패널
시드니에서 열린 남태평양 고위지도자 회담서 HWPL-남태평양 포괄적 합의서 서약▲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의사당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주최로 열린 2019 시드니 태평양 평화 지도자 회담 모습. ⓒHWPL[시사프라임 / 백은영 기자] HWPL은 남태평양 국가 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국제법 제정되도록 활동 전개▲필리핀 폴리테크닉 대학교(PUP)에서 ‘37억 여성 화합과 소통, 평화’라는 주제로 ‘IWPG 세계평화 컨퍼런스 ⓒIWPG[시사프라임 / 백은영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올해 해외활동 첫 행보로 필리핀을 찾아 지부설립과 3명의 지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