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대기업들이 협력사 물품 지급 조기 지원 등 '동행' 비전에 나서는 중이다.삼성 역시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1조1000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6~7일씩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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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기자
2020.09.0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