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추경과 관련해 쟁점인 추가 재원 1조원 마련 방식에 대해 "예산재조정으로 흡수하면 내일부터 상임위원회를 가동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간 줄다리기가 길어지고 있다.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열흘째인 26일에도 여야는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지원 범위 등을 놓고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재난지원금을 기존 정부안인 소득하위 70%에서 전 국민 지급으로 확대하되 고소득자를 중심으로 사후 기부를 받는 식의 절충안을 내놓고 미래통합당 설득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통합당은 재난지원금을 전국민 확대에 추가적으로 필요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의 전신) 대표가 25일 통합당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 "헛된 노욕으로 당을 이끌면 그 파열음은 겉잡을 수 없이 더 커진다"고 밝혔다.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홍 전 대표는 "낙선한 지도부는 모두 깨끗하게 물러나시고, 당선자들 중에서 최다선 의원을 좌장으로 해 당선자 총회에서 당내 고문 중에서 원로분을 찾아 비대위 맡기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4.15총선에서 통합당 공천에 탈락하자 탈당한 뒤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으로 당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기로 함에 따라 비대위 체제가 가시화됐다. 통합당이 오는 28일 최고의결기구인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열어 '김종인 비대위' 안을 추인하면 통합당은 비대위 체제로 공식 전환된다.이로써 통합당의 진로는 방향을 잡았지만, 비대위원장의 임기와 권환을 두고는 당내 반발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당내 반발 확산이 비대위 체제의 기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4일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왼쪽)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왼쪽에서 두 번째)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강제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것과 관련해 "피해자와 부산시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사과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긴급재난지원금이 반영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제1야당인 미래통합당과의 협상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가 논쟁이 된 가운데 민주당은 정부와의 새로운 협의안을 들어 통합당의 수용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전날 정부와의 당정협의에서 '전국민 지급·고소득자 기부안'을 도출한 만큼 통합당도 반대할 명분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신 고소득자의 자발적 기부운동을 결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이 추진하기로 한 '김종인 비대위' 안이 비대위원장의 권한과 임기 등의 문제로 시작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당내 주요 인사로부터 비대위원장이 전권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통합당 지도부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소속 의원과 당선인 대상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체제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당 소속 현역의원 92명과 당선인 84명을 전수조사한 결과에서 김종인 비대위 찬성 비율은 43%(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이 22일 당의 진로를 일단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전날 현역의원과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통합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렇게 되면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에 이어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까지 맡게 된다. 이날 심재철 원내대표는 전날 전수조사에서 비대위 체제와 조기 전당대회 방안 등을 물은 결과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찬성하는 의견이 다수로 나옴에 따라 김종인 비대위로 결정했다고 설명했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조경태 최고위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박완수 사무총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복도를 걸어오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