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입장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참아왔던 눈문을 보였다. 4.15 총선에서 지역구 한석과 비례의석 5석 총 6석을 건지며 지난 총선과 같은 의석을 건진 것에 대한 아쉬움과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본인만 살아 돌아온 것에 대한 미안함 마음까지 복잡한 심정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 심 대표는 16일 "모든 것을 바쳐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함께 개척해온 우리 자랑스러운 후보들을 더 많이 당선시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서 심상정은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정의당을 짊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과반 달성을 자신했던 미래통합당에게 돌아온 것은 최악의 성적표였다.16일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도합 100석을 얻는 데 그쳤다.원내 1당을 바라보던 통합당에겐 초라한 성적표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통합당의 선거를 진두지휘했던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은 제1당을 넘어 과반 정당을 자신했고, 서울 종로구 선거에 출마했던 황교안 전 대표는 투표일까지도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저희에게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결과는 충격의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4.15총선에서 지역구 163석을 얻어 단독과반을 초과 달성한 더불어민주당이 독보적인 국정주도권을 쥐게 됐다. 16년 만에 단독과반 승리를 거머쥔 만큼 향후 정국에서 범여권 정당과 합세해 더욱 강력하게 입법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 결과 국정안정론에 힘이 실린 것이 가장 큰 성과다. 민주당으로선 앞으로 2년 남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갖추게 됐다. 동시에 정권재창출에 유리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일단 야당으로부터 가장 큰 저항과 반발을 샀던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종료와 함께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모두 합쳐 100석대 초반을 얻을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도합 150석을 넘기며 단독과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오후 6시 15분께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시민당은 155석에서 178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당과 한국당은 107석에서 130석, 정의당은 5~7석, 국민의당은 2~4석, 열린민주당은 1~3석을 가져갈 것으로 각각 예측됐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투표에 대한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를 지켜보는 가운데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박수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투표에 대한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지켜보기 위한 개표상황실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투표에 대한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지켜보기 위한 개표상황실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투표가 끝난 15일 오후 개표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국회의원 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로 들어서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오후 4시 기준 21대 총선 투표율이 59.7%를 기록 20대 총선 투표율을 넘어섰다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15일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은 지난 제20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8%를 1.7% 넘어선 수치다.지금 추세로면 오후 5시 60%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2004년 17대 총선 투표율 60.6%도 넘어설 기세다. 바로 앞서 치러진 7회 지방선거 투표율 60.2%로 넘어 서게 된다.총선 투표율 60% 돌파할 경우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이다. 지역별로는 63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당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제1투표소에선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당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제1투표소에 손소독제가 설치돼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당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러 나온 주민이 투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당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러 나온 주민이 투표소 입장에 앞서 소독을 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문 대통령은 14일 “총선 직후 2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회가 제2차 추경안을 상정·심의해서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주고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추경안 심의에 걸리는 시간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적 상황이라면 추경안의 국회 통과 후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 게 순서지만, 지금은 정상적 상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