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과천시가 27일 재난소득 기본 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과천 거주자는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지급받는다.과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과천 시민은 경기도가 전 경기도민에게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포함 총 20만원을 받는다. 현재 과천 시민은 5만8253명으로 소요되는 재원은 58억2530만원으로 추산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지급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의왕시는 지난 20일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를 레솔레파크주차장에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277.8t 온실가스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전국최초로 개발제한구역내 도시공원 주차장에 건립됐다. 건립비용은 30%를 경기도가 지원하고, 의왕시가 20%, 나머지 50%는 조합원과 시민펀드를 통해 조성됐다.의왕시민햇빛발전소는 516kW의 대규모 발전용량을 갖췄다. 연간 발전량이 659,190kW로 183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연간 277.8t의 온실가스를 절감할 것으로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서울 성동구가 거동불편, 치매, 기저질환 등 가정돌봄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요양시설 6개소와 주·야간보호시설 12개소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나선다.구는 23일 마스크 3,000개와 문화재단으로부터 기부받은 살균소독제 168개를 담당공무원이 직접 기관에 방문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월, 마스크 12,900매와 소독제 374개 배부한 바 있다.아울러 23~24일 양일간 18개 기관 전체에 전문업체와 연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도 실시한다. 방역은 이번이 3번째다.구는 마스크와
[시사프라이 / 고재원 기자] 코로나19가 사람간 비말로 인한 확산에 따라 2M이상 사회적 거리 실천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동대문구도 직원들이 자주 찾는 구내식당에 칸막이를 설치했다.동대문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 구내식당에 아크릴 재질의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자체 구내식당에선 좌석을 마주보게 배치 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배치해 오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면 동대문구는 좌석은 그대고 나둔 채 좌석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한 게 눈에 띈다.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과천시가 PC방, 노래방, 청소년 게임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관천시는 지난 21일 관내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 상업시설을 방문해 경기도의 다중이용시설 사용제한 행정명령에 따른 집중관리지침 등을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경기도는 노래연습장 7천642곳, PC방(컴퓨터게임·일반게임·복합유통게임) 7천297곳, 클럽 형태 업소(콜라텍·나이트클럽·성인가요주점) 145곳 등 3개 업종에 1만5천84개 업소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당시 이재명 지사는 "소규모지만 집단감염이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면서 지자체 각종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22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4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구측의 설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2시 0시 기준 25개구 가운데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동대문구로 25명이다. 콜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23명)보다 2명 많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동대문구가 올해 봄꽃축제를 전격 취소를 결정한 것이란 관측이다.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동대문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의 ‘잠시 멈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구민, 지역사회, 공공부문 등이다.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 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로 개인 위생수칙 지키기 등 잠시 멈춤 실천수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단체‧기업‧문화‧체육‧종교‧교육 등 사회 전분야와 위기의식을 공유해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홍보 수단으로 동대문구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역방송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피해업체에 정기분 개인사업자 및 법인 균등분 주민세 감면 방안, 임대료 인하 임대인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한시적 감면 방안 등에 적극 나선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정부 및 타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착한 임대인 캠페인’ 등으로 임대료 인하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임대인들이 늘면서 관내에 같은 사례가 있는지 상인회 등을 통해 조사했고, 관내에도 임대료 인하 결정을 한 임대인들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별양동 상업지역의 제일상가빌딩(별양상가1로 31) 내 점포 소유주 6
부평구문화재단이 코로나29 여파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연 및 대관 사업을 중단하고 시설을 임시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 위기 경계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부평아트센터 내 공연장 및 갤러리 운영이 멈춘다.부평아트센터와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청소년성문화센터, 부평구립도서관(부개, 삼산, 부평기적의도서관, 청천, 갈산, 부개어린이) 재단 운영 시설 전체가 별도 안내 시까지 문을 닫는다.임시 휴관에 따라 대관 신청 및
더불어민주당이 의왕과천 지역구에 이소영 변호사를 전략 공천하자 이 지역 민주당 당원들이 탈당도 불사하겠다며 거세게 반발했다.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당원 100여명은 25일 오전 의왕시청 브리핑 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5일 신창현 국회의원을 컷오프 하면서 지역상황을 무시한 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한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조규형씨는 기자회견문에서 “김성재 전 시장의 복당과 재심청구를 끝내 불허한 것도 모자라 여러 문제를 이유로 신창현 의원을 컷오프 하면서 오동현, 이은영, 김진숙, 장진수 등
동대문구 관내 있는 모든 어린이집이 25일부터 2주간 휴원에 들어간다.동대문구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 동안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 한다고 밝혔다. 휴원하는 어린이집은 215곳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된 데에 따른 조치다.구에 따르면 24일 어린이집 휴원과 관련된 공문을 지역 모든 어린이집에 발송했다. 휴원을 안내하는 ‘가정통신문’도 25일 각 가정에 배포했다.사전 입소등록 한 신입생의 경우, 등원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10일로 1주일 연기했다. 구는 어린이집의 갑작스러운 휴원에
차량진출입로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동대문구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건물주들이 차량진출입로 관련 규정을 어기거나 무단 사용 등이 빈번하자 체크리스트를 작성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동대문구는 건물, 주차장 등에 진입하기 위해 개인에게 사용허가된 차량진출입로 1,096곳 대해 3월부터 꼼꼼한 사후확인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허가된 총 1,096곳의 차량진출입로에 대해 3월부터는 사후확인제를 실시한다.구는 앞서 지난해 차량진출입로 1,065곳을 전수조사하고 1,045곳(공사장 등 허가표지판을 붙이기 어려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과천지식정보타운을 활성하는 공약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성제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2023년 6월까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지 조성 ▲조속한 주택 분양 ▲ 위례∼과천선을 연장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 ▲입주 기업에 과천시민 우선 고용 등의 내용이 담긴 ‘과천지식정보타운’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문원동 일대 약 1,353천㎡에 약 8,500세대(약 1만 9천여 명)의 주민이 입주할 주거단지와 IT, 정보통신, 게임, 바이오, 제약, 건축설계
의왕시는 보건소에 보건소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감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의왕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중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다수이용시설의 임시 휴관을 결정한 바 있다.
과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소기업 피해를 막고자 상황 종료시까지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피해상담센터 개설해 운영하고 피해 사례 접수 후 장·단기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과천시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과천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피해상담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피해사례 접수
의왕과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권오규 예비후보는 의왕 아스콘 공장 이전, 과천청사 유휴지 공원 조성과 GTX-C 정부청사역사와 연계한 숲속환승센터 설립 등 2호 공약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2호 공약 내용 핵심은 의왕 과천시 도시주거의 미래를 그렸다는 점이다.의왕시 공약은 고천동 아스콘 공장의 조속한 외곽이전 추진과 그 자리에 생태근린공원 조성이 담겼다.현재 의왕시 고천동 아스콘 공장 주변에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가 있고 주상복합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행복타운 아파트단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2020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조성될 '고양시민 가든쇼'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꽃박람회 재단은 행사장에 조성된 가든쇼의 정원들을 행사 후 사회복지시설 등 고양시 곳곳에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고양시민이 연중 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양시민 가든쇼는 정원 디자인부터 식재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이 직접 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 꽃박람회에서는 100팀 339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모집 기한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소정의 참가신청서와
과천시가 신년 초부터 무료로 운영되던 공영주자창 2곳에 대해 유료화에 나선다. 과천시는 무료로 운영되던 뒷골6(과천동 370-12, 주차면수 34면) 및 뒷골7(과천동 367-4, 주차면수 56면) 공영주차장 2곳을 내년 1월 2일부터 유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시가 유로화 전환에 나선데는 주차 편의 제공 및 환경 개선이다. 장기주차와 사유화,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며 골칫거리고 전락했다. 이에 시는 특단의 대책으로 유료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유료화에 나설 경우 해당 주차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총선에 나갈 채비를 마쳤다. 김성제 전 의왕시장 캠프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시장이 내년 총선에 나갈 결심을 선 데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을 휩쓰는 압도적인 상황에서 무소속 후보로 33.86%라는 높은 득표를 획득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민선5-6기 의왕시장을 역임하면서 어느정도 인지도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임시절 그는 낙후된 의왕시를 백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2월 12일 부모가 함께하는 돌봄문화확산을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시흥아빠학교’를 영유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월 9일 장곡동을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돌봄센터 및 돌봄나눔터 이용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비폭력대화법,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교감놀이, 캘리그라피, 2020 기념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장소인 시화두산아파트 아이누리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