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29일과 2월 4일, 양일간 5차례에 걸친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마비와 유선 인터넷 중단,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하여 1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사과와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LG유플러스에서 유출된 정보는 약 59만 건으로 추산되며, 중복을 제외하면 29만 명으로 계산된다. 정보 분석 결과로는 2018년 6월 이전의 과거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출항목은 번호, 성명,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암호화된 패스워드, 암호화된 주민번호,
시프-현장
박세연 기자
2023.02.1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