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남편과 아내 그리고 내외 분 이다 부부가 같이 직업일선에 뛰어들어 돈을 번다는 것은 예전에는 낮게 생각했으나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면 남녀평등권을 주장하는 오늘날 현실에 맞지 않고 있으니 어쨌든 부부는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단순히 경제적 뿐이 아니라 일 하는데도 즉 정신적으로도 이 결합이 되는 바탕의 이해가 없으면 부부로서의 본분을 다한다고는 할 수는 없다 가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경제적 협력이 필요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나 정신력 협력 다시 말하면 부부가 따로 따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양심이란 국어사전에는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바른말과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며 동심은 어린이 마음 또는 어린이의 마음처럼 순진한 마음이라고 쓰여 져 있다.양심은 동심이요 동심은 곧 양심이다. 동심이 있는 곳에 양심이 있고 양심이 있는 곳에 동심이 있다 동심은 천사의 마음과 통하고 천사의 마음은 곧 양심과 통한다.예절이란 일정한 생활 문화권에서 오랜 생활 관습을 통해 공통된 생활 방식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 계약적인 생활규범이고 외국에서는 에티켓이 곧 매너이다. 예절은 마음의 뿌리이며 샘이다우리는 이
지난 한 해가 무척 험난했던 터라 2020년 경자 년 새해를 맞는 마음 역시 불안함이 없지 않지만 새해의 다시금 희망의 꿈을 다잡아 보기에 다른 어느 해보다 올 한 해가 반갑기 그지없다.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거의가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으나 스스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서 얻은 댓 가로 볼 수 있다내가 이야기 하려는 미국의 카네기도 생활이 가난 했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은 헌옷을 입은 그를 (걸레)라고 놀려대 어지간한 아이들 같으면 부끄러워 할 것이지만, 카네기는 놀려대도 태연했다“지금은 그렇게 놀리지만 이제 두고 보자 커서
12월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을 온 인류가 기뻐하며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날 국어사전에는 성탄절은 기독교에서 예수가 태어난 날을 명절로 이르는 말이다.오늘날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백성들은 옛날부터 하나님을 그들의 유일한 신으로 믿고 살아왔다. 그들은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이 원 하는 대로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했다. 죄란 인간이 가져서는 안 될 욕심, 게으름, 시기와 질투 등 많이 짓게 되고 그 후 강대국 통치하에 압박과 설움을 많이 당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참아 내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았는데 그것이 하나님과의 약속 때문
새벽녘 달리는 관광버스 속에서 잠을 깨니 시간은 5시30분을 가리키는데 차창밖에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슴츠레하고 어느 순간 햇살이 번지더니 드디어 장엄한 해가 솟는다.현지시간 6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Kㅌ 831 인천공항 3층 A 카운터에 집결하여 아침을 가야금 식당에서 하고 출국 수속 후 수하물 검문 검색등 공항 출입 절차가 너무나 까다로워도 08시20분발 심양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그래도 차장으로 내려다보는 심양은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2017년 8월27일 10시 무렵 입국수속을 마친 후 ,국제공항이라곤 하지만 아직까
목표란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행동을 통하여) 이루거나 도달하려고 함 또는 그 대상이라 한다. 학교 공부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자기가 잘하는 일이나 본인의 취미를 가지고 목표를 세워나가면 인생의 길에서 실패의 아픔을 겪지 않고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마음 놓고 할 수 있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일생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움 속에서 살아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특기 취미의 희망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같이 목표를 세워 옳은 생각으로 바른길을 안내해 주어야 한다.*미래의 좋은 목표를 세우려면!첫째: 동기 각성은 공부를
인류의 역사는 행복 추구의 발자취라고 말할 수 있고 그 행복을 잡기위해 인류 최대의 악이요 불행인 전쟁 일으키기까지 하는 인류는 참으로 모순으로 가득 차 있고 행복은 이것이다 저것이다 미리 정해 놓고 찾아갈 때 실망을 하기 마련이고 그것이 불행 일지도 모른다는 곳 에서도 오히려 소중한 행복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우리 마음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우주만큼 넓기도 하고 바늘귀처럼 좁기도 하고 사용자의 의지가 적은 쪽으로 향하면 소량으로 행복하겠지만 사용자의 의지가 많은 것을 추구하면 아무리 많은 소유를 차지한다 해도 결코 행복하지는
10월9일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만들어 펴내신 날이고 훈민정음을 한글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금세기에 들어와 문법을 정리하고 체계화시켜 나랏말 연구에 생애를 바치신 주시경 선생에게서 시작된 것이다.말과 글은 사람의 특징이요 겨레의 보람과 문화의 표상이 한글날이다 1940년 경북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 말본에 적힌 11년 9월 상한 세종대왕28년 9월을 환산하여 10월9일이 되어 이 날을 한글날로 정하고 1946년부터 10월9일을 한글날로 확정 이 날을 기념식을 행하고 1949년 법정공휴일로 지정되고 1982년에 법정기념일
10월 3일은 개천절 4352주년이다.기원전 2333년 단군께서 왕검성(지금의 평양)에 도읍하고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하신 날 예로부터 대종교에서 개천절로 기념하고 우리민족 국가인 고조선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로 서기전 2333년으로 10월3일이다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고려시대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에는 ‘하늘에 계신 환인의 아들 환웅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해 홍익인간이 뜻을 펼 곳을 찾아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이곳을 신시라 하고 이때 웅녀가
우리나라 지도를 펼쳐 통영을 찾아보면 경남 남해안 끝 지방에 위치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 도시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이 충무공 우국충절 살아 숨 쉬는 역사와 관광과 예술의 고장이다.산양 일주도로 돌아 달아공원 올라 시 한수 읊조리고 비단 같은 한 폭의 동양화 한산도의 제승당, 사량도 지리산의 옥녀봉, 욕지도 천함산 동백나무, 점점이 수놓인 크고 작은 140개의 섬들이 옹기종기 다도해를 이루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전통 문화예술 계승 발전에 초석이 된다.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가장 아름다운 형형색색 구름 같은 충무운하교, 바다 밑으
가을을 한껏 바라보고 싶어 나는 오늘 교외로 나가 보았습니다. 길옆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한창 고운 꽃을 피우고 가냘프게 보여진 꽃송이들이 바람이 불면 꽃비가 쏟아지는 것 같아 낮에는 무덥다가 밤이면 새벽녘에 한결 기온이 신선해지는 것을 느끼고 이렇듯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듯이 우리의 영혼에도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우리 선현(先賢)의 말씀도 있다 그래서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는 이미지가 내 마음에 가득 차 옴을 느끼고, 오늘은 24절기의 하나인 백로(白露)이다백로란 글자 그대로 하이 얀 찬 이슬이 내리는 절기를 뜻하며 우리들
8월15일 광복절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고 1945년 8월15일 일본의 35년간 식민지 생활에서 해방된 날, 또는 빛을 되찾은 날이란 뜻으로 光復節이라한다오늘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았다. 영토와 국민은 있으되 주권을 빼앗긴 나라의 처지가 얼마나 비참했던가를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 되며 일본의 잔악성에 대해용서는 하되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 해마다 8.15일 되면 국가 기념일로 지내는 것이다.나라를 사랑하는 일은 작고 쉬운 일부터 시작되고 국기는 나라의 상징이며 민족의
짙푸른 녹음이 우거지고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이 돌아 와 산이 좋아서 어쩌다 산에 오르는 사람이면 아마 눈 여겨 보는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저 푸른 산골짝에 조용히 흘러내리는 계곡 맑은 물에 두 손을 담그고 세수를 하면 정신이 번쩍 얼마나 시원하고 개운 하시겠습니까? 어느 먼 숲속에서 우는 뻐꾸기 소리를 들으면 피곤한 우리 몸은 다시금 기운이 나게 새 기운을 북돋아 줄 것입니다연휴나 주말이면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교외나 산과바다를 찾아가지만 자연은 그야말로 인간 공해로 제 모습을 잃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잔디를 밟지 마세
빛의 향연 물이 빠진 갯벌, 바지락 캐며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아낙네들은 그 희망으로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그런데 자고 일어나 보면, TV·신문 등에는 바람 잘 날 없다. 아무리 도의(道義)가 시궁창에 빠졌기로서니 끔찍한 자녀 살인사건은 듣기만 하여도 소름이 끼칠 지경인데, “에잇! 범인은 끔찍하고 놀라워라!” 돈 때문에 범행, 그것도 토막살인 암매장. 우리 사회는 살인사건 폭로정치가 만연하다. 거기다 어려운 나라 살림에 생활고에 지친 가족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내년에 총선거는 하는데, 투표해 봤자 희망이 없다는 젊은 층의
7월17일은 제71회 제헌절이다. 제헌절노래 정인보작사 박태준작곡비구름 바람 거느리고/ 인간을 도우셨다는 우리 옛적/삼백예순 남은 일이 하늘 뜻 그대로였다/ 옛길에 새 걸음으로 발맞추리라 ...1948년7월17일 제헌절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첫출발 우리나라 헌법을 제정 공포한 날이고 1949년 국경일로 지정하고 2008년부터는 제헌절이 국경일의 지위는 유지하지만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헌법은 나라의 기본법이고 모든 법률은 헌법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집니다.1948년 5월10일 UN 감시 아래 러시아(소련)과 북한측의 반대로 남한만이 단독
아-아 잊으라!!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날을 6.25 노래를 음미하여 조국을 생각하는 오늘로써 69주년이다참혹한 동족전쟁이 1950년 6월25일 일요일 새벽4시 바로 오늘 북한 공산집단은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불법 침략하여 무방비 상태의 남한을 순식간에 무력으로 점령하고 민족상잔의 비극인 남침을 벌이고 이것은 우리 역사상 가장 비참한 전쟁이며 지구상 어느 전쟁보다도 가장 악렬하고 처절한 전쟁 이었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살육, 파괴, 공포와 기아의 도가니였고 대한민국은 공산화가 될 번 한 위기였습니
자신의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에게 최악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의 나태와 게으름이다.입으로는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몸은 게으름을 피우고 정신은 늘 불만으로 가득 지니고 무슨일이 성취될 것인가, 귀는 항상 거슬리는 말을 듣고 마음속으론 항상 마음에 어긋나는 일 있으면 이야말로 겨우 덕으로 나아가 믿음을 행하는 숫돌이 될 것이고 만일 들리는 말마다 귀를 기쁘게 하고 하는 일마다 마음에 들면 이것이 바로 한평생을 짐독에 묻어 버리는 것이다.인생은 좌절하는 자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거룩한 희생정신을 떠올리며 현충일 노래를 적어보고 불러보자 조지훈 작사 임원식 작곡이다‘겨레와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가슴에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충성 새로워라.’조국수호의 성전에 참전하여 호국의 신으로 산화한 전몰장병의 영령에 대하여 그 위훈을 추모하여 명복을 기원하는 오늘 현충일 64회 되는 날이다1956년 4월19일 대통령령 제1145호(관공서 공휴일에 관한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6일 현충기념일
날아 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오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노래입니다 오늘은 5월5일 제97회 어린이날 이 시간에는 어린이날을 정한 취지 및 배경과 헌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사전적 의미로는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꾀한다는 취지로 정한 날이고어린이 헌장은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들의 권리와 행복의 보장을 어른들이 다짐한 헌장 1957년 5월5일 선포되었다* 1923년5월1일 제1회 어린이날 행사 때 취지(젊은이나 늙은이는 일의 희망이 없다 우리는 오직 나머지 힘을 다하여 가련한 우리 후
40여년을 교단에 서서 해마다 크게 내 마음을 흔드는 과제는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이 되어라’ 학생은 학생다워야 되고 교사는 삶의 예술가로써 학생들에게 스스로 내면에 있는 자질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고 참다운 교육은 이러한 인식을 통해 내면적인 힘과 소질의 조화로운 훈련을 쌓으면 된다. 우리는 知 情 意를 목표로 하는 홍익인간과도 그 맥락이 같은 지성 감성 의지의 균형 잡힌 인간을 키우고자 교육관을 가지고 인간답게 생각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바르고 고운 마음씨를 가진 학생들을 키워 서로 돕고 베풀며 이해하는 예쁘고 사랑스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