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농식품부가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에 대형마트 역시 할인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이번 4월에도 계속해서 긴급 가격 안정 대책의 대상 품목을 11개(바나나,오렌지,파인애플,망고,체리,자몽,아보카도,만다린,두리안,키위,망고스틴 등)로 대폭 확대하여 6월 말까지 총 5만 톤 이상, 최대 20% 할인 공급해 소비촉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지난 3월 21일부터 시행 중인 과일 직수입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소형 슈퍼마켓 연합회와 연계하여 4월 4일부터 전국 1만 2천여 개
시프-물가·장바구니
김종숙 기자
2024.04.0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