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에 빠지지 않은 유투버. 1인 미디어 시장이 커지면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의 월 수입을 올리는 유투버가 등장하며 유투버의 월 수입 규모에 이목이 쏠렸다. 인기 유튜버가 한 달 벌어들이는 수입은 평균 93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수입의 절반 이상은 광고비 보다 협찬수익이 더 많았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투버)의 신규 등록 현황과 2019년 수입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유투버를 직업으로 가진 자들이 신고한 월별 수입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영화 '하트 어택(Heart Attack)'에 많이 사용된 카메라 기능이 '프로 동영상 모드', '슈퍼 스테디'였다고 4일 밝혔다. 하트어택은 10월 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본편은 물론 예고편·메이킹필름·촬영팁 소개·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 '갤럭시 S20 울트라'로 진행했다.'프로 동영상 모드'는 ISO·셔터 속도·노출 정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슈퍼 스테디 기능은 흔들림을 최소화 해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해 이번 촬영에 많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추석 연휴 기간이 4일로 끝나지만,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치를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된 오는 11일까지 전국에서 그대로 유지된다.다만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영업과 관련해선 확진자가 속출하는 수도권과 그렇지 않은 비수도권 간에 차이가 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전국에서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는 계속 금지된다.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확진자 발생 시 입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3일 일일 신규확진자는 국내 47명, 해외유입 17명 등 총 6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규모는 추석연휴 기간이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국내 확진자를 보면 서울16명, 인천5명 경기14명 등 수도권에서 총 35명이 발생했으며, 지방에서는 부산5명, 경북3명, 대전2명, 울산·충북 각 1명 등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학교,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자가 나오고 있고, 부산에서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절도·가정폭력 등 중요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예년보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적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경찰청이 발표한 지난달 21일부터 2주 동안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연휴 기간 살인·강도·절도·성폭력·가정폭력 등 중요범죄 신고 건수는 1천7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971건)보다 10.1% 줄었고, 절도는 4.9%, 가정폭력은 13.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 흐름이 평소 주말보다 원활한 모습이다. 귀경 방향에서 일부 차량이 몰리는 구간은 있겠으나 큰 정체 없이 원활한 흐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목천부근 20km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안성 휴계소-남사부근 4km 정체, 양재부근-반포 구간 5km 정체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한남-서초 부근 4km정체, 신갈분기점-수원 구간 2km 정체돼 차량이 거북이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추석 연휴 기간 귀경·귀성객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2명으로 부산에서 확인됐다. 이에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추후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베제할 수 없게 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역학조사팀에서 귀성·귀경객 중에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일단 두 건을 확인했다"며 "두 건 모두 부산 에서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 건은 울산 거주자가 부산을 다녀와서 확인된 건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첫날인 지난 30일 세자릿수였던 확진자수는 점차 줄면서 3일 일일 확진자수는 70명대를 나타냈다. 이달 1일 77명으로 두자릿수로 줄어든 확진자수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에서 감염 여파가 지속된 데다 귀경·귀성길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연휴 마지막날인 4일까지 인구 이동간 조용한 전파 가능성과 종교시설에서의 감염도 배제할 수 없어 확진자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연휴기간 동안 주말을
[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추석연휴 나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면 . ‘김해시 수로왕비릉을 찾아 역사의 흔적을 쫒아가볼 것을 추천한다. 조선시대 1446년에 수로왕릉과 함께 정화 되었는데 1647년에 설치된 것이다. 원형 봉분의 규모는 지름 16-18cm, 높이 5m 정도로 봉분을 두르는 호석은 없으며 수로왕릉과 크기가 비스하다. 능 주의는 네모나게 돌담을 둘렀으며, 앞쪽으로는 낮은 단의 축대가 있다. 능비는 가락국수로왕비 보주태후허씨릉이라 새겨져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을 피해 조용한 싱글여행을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30대인 박가연(가명·여)씨는 2017년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국내 제조사의 친환경 제품을 고르는데 이전과 달라진 점은 꼼꼼히 따져보며 신중하게 선택한다는 점이다. 틈틈히 해외 직구 제품 도 사용한다.그러나 이번 국내에 유통된 해외 직구 여성 생리용품 25종 모두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를 접한 이후 한숨만 나왔다. 박씨는 "찜찜하다. 여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 것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수준이라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첫날인 지난 30일 113명이었던 확진자수는 2일 일일 확진자수는 60명대를 나타냈다. 이달 1일 77명으로 두자릿수로 줄어든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한 감염 여파가 지속된 데다 부산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등 언제든지 세자릿수 증가 가능성이 있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53명, 해외 10명을 포함 총 63명 늘어 누적 2만3천952명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재판부에 보석 허가를 호소했다. 수원지법 형사 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28일 열린 이 사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한 이만희 총회장은 "치료하면서 재판 받게 해달라"며 재판부에 이 같이 요청했다.이 총회장측은 “재판이 월,수 진행되는데 피고인 방어권 측면에서도 주2회 재판을 진행할 경우 피고인이 구속 상태다 보니 의견을 듣고 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피고인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주거를 의료기관으로 제한해도 좋고 전자발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여야가 22일 합의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핵심은 통신비 대상을 줄여 감액된 비용을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에 쓰기로 했다. 또 특별돌봄지원금 대샹을 중학생으로 확대해 지원키로 했다. 통신비는 추경 합의 전까지 전국민 대상으로 1회 2만원 지원으로 당정이 추진하는 핵심 내용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2만원 지원'과 관련, "작은 위로이자 정성"이라고 말해 추경 처리는 쉽게 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통신비 2만원 지원을 놓고 통신사만 배불린다는 비판은 물론 반대 여론이 강하게 형성됐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업무추진비 결제수단으로 기업제로페이를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중기부는 중앙 부처의 정부구매카드 시스템에 최적화한 ‘정부관서운영경비용 간편결제’를 9월 23일부터 이용한다. 기업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제로페이의 법인 전용 서비스다. 정부 및 공공기관, 자치단체, 일반기업이 업무추진비나 일반 공금 등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다. 모바일 앱을 통한 직불 결제 방식으로 편의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는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21일 코스알엑스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은 오는 10월부터 국내 뿐 아니라 동남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뷰티 브랜드 코스알엑스의 대표 얼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김수현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 등 신뢰를 주는 배우의 이미지가 기업의 가치와 부합해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말했다.지난달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기 인생 2막을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산지 태양광 설치로 인한 산림 훼손 영향으로 300m 이내 위치한 지역에서 장마 기간 호우ㆍ산사태 피해가 이어졌다는 지적과 관련, 태양광시설 설치 목적의 산지전용허가 신청 건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7일 산림청에 따르면 태양광시설 설치 목적의 산지전용허가 신청 건은 2018년 5천553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19년 2천129건으로 절반 가량 감소한데 이어 올해는 6월 기준 202건으로 현저히 줄었다. 그러나 이전 산지 태양광 설치 건 증가로 인한 벌목이 심해진 게 장마기간 재해로 이어졌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QLED TV로 감상하는 8K 영화 ‘언택트’ 제작발표회 현장을 1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독보적 기술력으로 8K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8K 생태계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8K로 찍고 8K로 보는' 영화 제작 프로젝트에 나섰다.영화 ‘언택트’는 비대면이 일상인 사회상을 반영한 로맨스 영화로 한국 영화계의 거장 김지운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주목 받고 있다. 주연으로는 배우 김고은과 김주헌이 캐스팅되어 소통에 대한 희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17일 “18개 폐목재 분류가 지방자치단체와 재활용 사업자를 위법자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환경부가 2016년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성상에 따라 1~3등급으로 분류하던 폐목재를 사업장(14종)과 생활계(3종), 건설계(1종) 총 18개 종류로 세분화했다. 하지만 이후 처리 현장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여러 부작용이 나오고 있음에도 개선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게 이 단체의 주장이다.현행법상 생활계 대형폐기물인 ‘폐가구’는 폐기물 분류에 따라 ‘91-10-01~03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1,2차에 걸쳐 총 1천600여명의 혈장을 방역당국에 제공한 신천지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12지파 전성도 기도회를 진행했다,16일 신천지측에 따르면 이번 12지파 온라인 전성도 기도회는 이만희 총회장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날 정오를 기해 국내외 12지파 전 성도가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총 기도회’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신천지는 지난 2월 18일 31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뜻을 같이하는 종교인이라면 모두가 하나된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1,2차에 걸쳐 총 1천600여명의 혈장을 방역당국에 제공한 신천지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 세계 종교인을 향해 온라인 기도회를 제안했다고 밝혔다.16일 신천지측에 따르면 이번 종교인 온라인 기도회는 이만희 총회장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날 정오를 기해 국내외 12지파 전 성도가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총 기도회’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신천지는 지난 2월 18일 31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측은 뜻을 같이하는